KT 장기고객 요금할인 재약정 신청 방법

KT 모바일을 2년 또는 3년 약정으로 이용하면 요금할인 등의 혜택을 받고, 약정 기간이 끝나가는 시점에 KT에서 요금할인 약정이 만료되었으니, 요금할인을 재약정하거나 공시지원금을 받고 기기 변경을 하라고 문자가 온다. 당장 기기 변경을 할 계획이 없다면, 1년 또는 2년 동안 재약정을 하고 요금할인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KT 장기고객 재약정 방법을 살펴보자.

 

KT 장기고객 요금할인 재약정

 

 

KT 장기고객 요금할인 재약정 방법

 

KT 장기고객 문자

KT로 휴대폰 약정을 2년 또는 3년을 하면 요금할인 혜택을 받고, 휴대폰 약정이 만료되면 그 동안 받았던 요금할인이 끝난다. 휴대폰 약정이 끝날 즈음이 되면 아래와 같은 안내 문자가 오는데 크게 2가지 내용이다.

 

 

 

 

약정만료 후 공시지원금을 받고 기기변경

2~3년이 지났으니, KT에서 진행하는 공시지원금을 받고 휴대폰 기기를 변경하는 것이다. 이 때 기기변경을 하게 되면, 지원금만큼 할인된 가격으로 기기를 변경하게 되고, 2~3년 약정을 하면 요금할인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대신 새 휴대폰을 사용하는만큼 할인된 기기값을 2~3 동안 나누어 내야 한다.

 

요금할인(선택약정) 가입

내 휴대폰은 성능이 멀쩡하고 바꿀 이유가 없다면 지속해서 요금할인을 받는 것이 좋다. 이 때 바로 오늘 살펴볼 'KT 장기고객 요금할인 재약정'을 하게 된다. 요금할인 재약정을 하면 25%의 요금을 할인받으니 안할 이유는 없다. 약정기간은 12개월 또는 24개월 중에서 선택하고, 2가지 모두 요금할인율은 25%로 동일하다.

 

약정기간 중에 해지하면 할인반환금, 즉 위약금이 발생하지 가까운 시일 내에 휴대폰을 변경할 계획이 있다면 주의하자. 지금 살펴보는 혜택은 공시지원금 받은지 24개월이 지났을 경우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즉, 지원금 받아 휴대폰을 구입한 지 최소 2년이 지났을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자 이제 신청방법을 알아보자.

 

 

 

 

KT 휴대폰 요금할인 약정이 만료되면 받는 문자 내용 

 

KT 휴대폰 요금할인 약정이 만료되면 받는 문자 내용

 

 

KT 장기고객 요금할인 재약정 신청방법

1단계 : 재약정 신청페이지

자 이제 KT 장기고객 요금할인 재약정 신청방법을 알아보자. 신청방법은 어렵지 않다. 우선 위의 문자에 있는 파란글씨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재약정 신청페이지로 이동한다. "본인인증하고 가입/예약하기" 버튼을 누르기 전에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FAQ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가입대상 :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았거나, 휴대폰 공시지원금을 받고 24개월이 경과된 단말기 보유자

2. 요금할인액 : 월정액 휴대폰 요금의 25% 할인

3. 약정기간 : 12개월 또는 24개월 중에서 선택한다. 두 가지 기간의 할인액은 동일하다. 

 

 

KT 요금할인 재약정 신청페이지

 

KT 요금할인 재약정 FAQ

 

2단계 : 본인인증

위의 "본인인증하고 가입/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본인인증 화면으로 바뀐다. 본인인증을 진행한다.

 

 

 

 

본인확인 인증

 

3단계 : 예약하기 실행

본인인증을 마치면 아래와 같은 "KT 요금할인(선택약정) 예약하기 화면이 나온다. 재약정 기간을 12개월과 24개월 중에 선택하고, 아래에 있는 "요금할인(선택약정) 예약하기" 버튼을 누른다. 확인 사항 2가지를 선택하고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신청이 끝난다. 

 

KT 장기고객 재약정 완료화면

 

KT 장기고객 요금할인 재약정 화면

 

 

 

 

4단계 : 최종 확인

예약하기 절차가 끝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고, 확인 문자도 받는다면, 모든 절차가 끝났다. 이제 약정기간동안 25% 요금할인을 받고, 약정기간이 끝나면 또 연장하면 된다.

 

KT 장기고객 재약정 완료확인

 

 

KT 요금할인 재약정 확정 문자

 

 

 

 

KT로 휴대폰을 사용하는 장기고객이 휴대폰 약정이 만료되었을 경우, 요금할인 재약정하는 방법을 살펴보았다. 절차는 어렵지 않다. 다만, 1년 또는 2년 마다 하기 때문에 세부내용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새로 기기를 변경할 계획이 있는 경우라면, 2년 보다는 1년 정도로 약정 기간을 짧게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